'국민 영수증' 송은이 "3년만 돌아온 '영수증' 시리즈, 달라진 상황 반영할 것"

박은해 2021. 9. 9.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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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가 '국민 영수증'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밝혔다.

9월 9일 오후 진행된 KBS Joy 새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송은이는 "3년 만에 '영수증' 새 시리즈 '국민 영수증'을 함께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국민 영수증'은 의뢰인들의 영수증 내역을 분석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는 경제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 10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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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송은이가 '국민 영수증'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밝혔다.

9월 9일 오후 진행된 KBS Joy 새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송은이는 "3년 만에 '영수증' 새 시리즈 '국민 영수증'을 함께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송은이는 "그때와 지금 상황이 많이 달라졌는데 달라진 만큼 현실적인 상황을 많이 반영해 재밌고 알찬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날 연출을 맡은 김미견 PD는 "요즘 사람들이 모였다 하면 부동산, 재테크 관심이 많지만 내 통장에서 새고 있는 푼돈에 대한 관심이 적다. 집에서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쇼핑을 많이 하는데 한달 있다 카드 영수증 받았을 때 자책하시는 분들 많을 것"이라며 "그럴 때 우리 '국민 영수증'을 통해 따끔한 충고와 반성, 각박한 현실에서 위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밝혔다.

'국민 영수증'은 의뢰인들의 영수증 내역을 분석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는 경제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 10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사진=KBS Joy 제공)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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