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바이벌' 새신랑 오종혁 "깨 쏟아지는 신혼, 이젠 눈치도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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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종혁이 '썰바이벌'을 통해 신혼 '썰'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KBS JOY '썰바이벌'에선 오종혁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오종혁은 지난 4월 웨딩마치를 울린 새 신랑이다.
오종혁은 "이젠 눈치가 생겼다"면서 "결혼하고 아내가 빨래를 대충 너는 게 보여서 몇 번 얘기를 했는데 표정이 좋지 않더라. 그때부터 안 되겠다 싶어서 내가 빨래를 하고 있다"며 관련사연을 공개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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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오종혁이 ‘썰바이벌’을 통해 신혼 ‘썰’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KBS JOY ‘썰바이벌’에선 오종혁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오종혁은 지난 4월 웨딩마치를 울린 새 신랑이다. 이날 오종혁은 “요즘 깨가 쏟아진다는데 어떤가?”란 질문에 “조금 덜 쏟아져도 될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결혼하고 굉장히 좋다. 안정감이 있고 밥도 굶지 않는다”면서 소감을 나타냈다.
현명한 새 신랑의 자세도 전했다. 오종혁은 “이젠 눈치가 생겼다”면서 “결혼하고 아내가 빨래를 대충 너는 게 보여서 몇 번 얘기를 했는데 표정이 좋지 않더라. 그때부터 안 되겠다 싶어서 내가 빨래를 하고 있다”며 관련사연을 공개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종혁은 1세대 아이돌 클릭비 출신이디. 당시 장발로 꽃 미모를 뽐냈던 오종혁은 “난 긴 머리를 싫어한다. 클릭비 때 평생 할 장발을 다해본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회사에서 잘 어울리고 해서 장발로 데뷔를 했고 활동 내내 장발을 해야 했다. 하루는 만취 상태로 삭발을 했다가 회사에 불려가기도 했다. ‘나도 컸다. 내 머리 하고 싶다’고 했다”면서 일탈 일화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썰바이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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