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영등포구, 찾아가는 백신 접종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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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일(가운데) 영등포구청장이 9일 영등포쪽방상담소에 마련된 '찾아가는 백신 접종센터' 현장을 찾아 운영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영등포구는 지난 8월 30일부터 대림동 보건소 분소와 구청 보건소에서 2회 백신 접종이 어렵거나 조기 접종이 필요한 대상군을 중심으로 얀센 자율접종을 실시했으며 9일과 10일 이틀간 쪽방촌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백신 접종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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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채현일(가운데) 영등포구청장이 9일 영등포쪽방상담소에 마련된 ‘찾아가는 백신 접종센터’ 현장을 찾아 운영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영등포구는 지난 8월 30일부터 대림동 보건소 분소와 구청 보건소에서 2회 백신 접종이 어렵거나 조기 접종이 필요한 대상군을 중심으로 얀센 자율접종을 실시했으며 9일과 10일 이틀간 쪽방촌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백신 접종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15일에는 영등포보현종합지원센터에서 거리 노숙인 대상 찾아가는 백신 접종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채 구청장은 “접종 사각지대 최소화, 지역 내 집단면역 형성으로 코로나19 감염률을 낮추기 위해 찾아가는 백신 접종센터를 운영하게 됐다”라며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백신 행정과 빈틈없는 방역에 더욱 힘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사진=영등포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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