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송이 본격 출하 시작..첫 공판서 102kg 수매
한희조 2021. 9. 9. 22:39
[KBS 강릉]양양지역 대표 특산물인 송이의 출하가 이번 주부터 시작됐습니다.
양양군은 지난해보다 2주일 이상 앞당겨진 지난 6일 올해 첫 공판에서 송이 102kg이 수매됐으며, 1등급 상품은 1kg당 66만 원 선에서 거래됐다고 밝혔습니다.
양양군은 올해 잦은 비와 큰 일교차 등 송이 생육을 위한 기후 여건이 좋아, 수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희조 기자 (gmlwh10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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