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1,765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어제보다 161명 감소

최선길 기자 2021. 9. 9.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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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방역당국과 각 지자체에 따르면 오늘(9일) 밤 9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76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667명, 경기 538명 등 수도권에서 1천325명이 발생했고, 충남 70명, 대전 43명 등 비수도권에서 44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수도권 확산세가 특히 거세지는 가운데 내일(1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1천9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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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방역당국과 각 지자체에 따르면 오늘(9일) 밤 9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76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같은 시간의 1천926명과 비교해 161명이 줄어들었고, 지난주 목요일 밤 9시 기준 1천652명 보다는 113명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667명, 경기 538명 등 수도권에서 1천325명이 발생했고, 충남 70명, 대전 43명 등 비수도권에서 44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수도권 확산세가 특히 거세지는 가운데 내일(1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1천9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선길 기자best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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