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 마친 아프간인 건강검진 뒤 적응 교육

조진영 2021. 9. 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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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머물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인들의 자가격리 해제 이후 일정이 공개됐습니다.

법무부는 오늘과 내일 격리 해제되는 아프간인들에 대해 22일까지 건강검진을 진행하고 이후 국내 적응교육을 할 예정입니다.

또, 50명 미만 가족 단위로 묶어 하루에 1시간씩 야외 활동할 예정입니다.

다만 응급 환자를 제외하고 인재개발원 외부 출입이나 대면 면회는 제한됩니다.

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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