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현재 서울 신규확진 667명..전날 비해 35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9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66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시가 이날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이날 신규확진자는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8일) 632명보다 35명, 지난주 목요일(2일) 540명보다는 127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8일 667명, 2일 542명이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8만514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이날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이날 신규확진자는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8일) 632명보다 35명, 지난주 목요일(2일) 540명보다는 127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8일 667명, 2일 542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올해 여름 ‘4차 유행’이 시작된 이래 급격히 늘었다. 7월 6일(582명)과 13일(637명), 지난달 10일(660명)과 24일(677명) 등 4차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이달 들어서는 확산세가 더욱 두드러졌다. 7일 671명, 8일 667명으로 처음으로 이틀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다. 9일에도 21시간 잠정 집계치가 600명을 훌쩍 넘어섰다. 최종 집계치가 최다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8만514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현대차 세계최대 中시장서 몸집 줄이나…주재원 수십명 철수
- 하룻새 2억 뛰었다‥'GTX 호재' 더 뜨거워진 의왕
- (영상)"더 많이 죽이지 못한 게 한"…전자발찌 연쇄살인범 막말
- "모더나 맞고 대머리 됐다" 日여성, 2차 접종한 이유
- "참 어렵다"...60대에 '담배 셔틀' 시킨 10대들, 고개 숙인 어른들
- [2022예산] 전역 때 1000만원 받는 병사 나온다
- "사회가 X같다"…'전자발찌 연쇄살인범', 욕설·발길질까지(종합)
- 윤희숙 "사퇴서도 안냈다? 여당·TBS 허위사실 유포"
- 또 배달기사 사망사고…SUV에 치여 그 자리서 사망
- 30대女 살해유기한 피해자 남편의 스승…시신은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