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 알렉산드르 가족, 저녁 메뉴 '수제 만두' 준비

박정수 2021. 9. 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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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 알렉산드르 가족이 만두를 빚었다.

9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한국')에서는 알렉산드르 가족은 저녁 메뉴로 수제 만두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알렉산드르는 아이들에게 모양을 잡는 방법을 알려주며 천천히 만두를 만들었다.

한편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각기 다른 이유로 대한민국을 찾은 외국인 친구들의 고군분투 한국살이 모습을 통해 대한민국을 낯설게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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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 알렉산드르 가족이 만두를 빚었다.

9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한국')에서는 알렉산드르 가족은 저녁 메뉴로 수제 만두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올가는 "아이들이 요리하는 걸 매우 좋아한다. 키릴은 처음부터 끝까지 스스로 하는 것을 좋아하고, 막심은 제가 요리할 때 도와주겠다고 자주 나서서 하는 편이다"고 밝혔다.

알렉산드르는 아이들에게 모양을 잡는 방법을 알려주며 천천히 만두를 만들었다. 키릴과 막심도 잘 따라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시각 올가는 소고기 미역국, 요르시키, 샤슬릭을 준비했다.

알렉산드르는 "(샤슬릭은) 러시아에서 피크닉 갈 때 먹는 대표적인 음식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각기 다른 이유로 대한민국을 찾은 외국인 친구들의 고군분투 한국살이 모습을 통해 대한민국을 낯설게 바라보고. 익숙하게 생각했던 우리의 일상도 새롭게 느껴보자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every1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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