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연 "물회 세입 먹어봤다"..뿔소라 물회 도전

박하나 기자 2021. 9. 9. 2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맛남의 광장' 배우 곽동연이 물회 도전에 나섰다.

앞서 뿔소라 회를 시식하던 연구원들과 달리 회를 즐기지 않는 곽동연은 망설이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곽동연은 물회를 제대로 먹어본 적이 없다며 "한 세입 먹어봤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이어 곽동연은 직접 만든 뿔소라 물회를 조심스레 맛보며 "물회를 많이 먹어본 게 아니라 잘 모르겠는데, 미나리가 들어가서 맛있고, 소라가 엄청 쫄깃하다"고 평가하며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맛남의 광장' 9일 방송
SBS '맛남의 광장'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맛남의 광장' 배우 곽동연이 물회 도전에 나섰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 최종회에서는 역대 방영됐던 요리들을 재연하는 '맛남 랜선 요리 교실'이 계속해서 이어졌다.

백종원은 '다시 맛남이'로 뿔소라를 소개하며 제주식 뿔소라 물회를 선보였다. 앞서 뿔소라 회를 시식하던 연구원들과 달리 회를 즐기지 않는 곽동연은 망설이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곽동연은 물회를 제대로 먹어본 적이 없다며 "한 세입 먹어봤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이어 곽동연은 직접 만든 뿔소라 물회를 조심스레 맛보며 "물회를 많이 먹어본 게 아니라 잘 모르겠는데, 미나리가 들어가서 맛있고, 소라가 엄청 쫄깃하다"고 평가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맛남의 광장'은 지역의 특산품이나 로컬푸드를 이용한 신메뉴를 개발해 휴게소, 철도역, 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교통 이용객들에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