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400만원 육박 휴대폰 떨궈 금가자 본인 더 멘붕 "그는 갔습니다"
김노을 2021. 9. 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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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상훈이 값비싼 휴대전화를 떨어트려 멘붕(멘탈 붕괴)에 빠졌다.
이상훈은 9월 9일 개인 인스타스램 스토리에"그는 갔습니다. 멘탈 붕괴. A/S 받으러 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떨어트린 것으로 보이는 이상훈의 휴대전화가 담겼다.
한편 이상훈은 지난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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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개그맨 이상훈이 값비싼 휴대전화를 떨어트려 멘붕(멘탈 붕괴)에 빠졌다.
이상훈은 9월 9일 개인 인스타스램 스토리에"그는 갔습니다. 멘탈 붕괴. A/S 받으러 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떨어트린 것으로 보이는 이상훈의 휴대전화가 담겼다. 뒷면에 금 여러 개가 간 것으로 보아 충격이 상당했다는 점을 짐작할 수 있다.
한정판 에디션인 해당 휴대전화는 국내 구입가 400만 원대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상훈은 지난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동료 개그맨 허경환과 그룹 억G조G를 결성해 활약했다.
(사진=이상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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