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두환 신임 인권위원장 "차별금지법 꼭 이뤄내야 할 과제"

강청완 기자 2021. 9. 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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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두환 신임 국가인권위원장이 "차별금지법은 꼭 이뤄내야 할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송 위원장은 오늘(9일) 오후 정의당 여영국 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차별금지법이 오래전부터 잘 해결되지 않아 장기간에 걸친 숙제가 돼 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송 위원장은 또 "인권위가 추구하는 가치와 가장 근접한 가치를 공동으로 추구하는 곳이 정의당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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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두환 신임 국가인권위원장이 "차별금지법은 꼭 이뤄내야 할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송 위원장은 오늘(9일) 오후 정의당 여영국 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차별금지법이 오래전부터 잘 해결되지 않아 장기간에 걸친 숙제가 돼 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법을) 염려하거나 어떤 경우에는 공포를 느끼는 분들도 있는데, 잘 설명하고 이해를 구해 그런 분위기를 최대한 누그러뜨리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정의당도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송 위원장은 또 "인권위가 추구하는 가치와 가장 근접한 가치를 공동으로 추구하는 곳이 정의당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여 대표도 인사말에서 "가장 최우선으로 요청할 것은 차별금지법 제정 문제"라며 "인권위가 더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달라"고 말했습니다.

송 위원장은 군 인권 문제와 관련해서도 "최근 공군·해군·육군 가리지 않고 사건·사고가 터지고 있다"며 "근본적으로 군 문화를 바꾸려면 군 바깥에서 존재하고 작동하는 군 인권 보호제도가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국가인권위원회 제공, 연합뉴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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