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 이기광 납치했다.."1호 아티스트로 영입"('뮤지광')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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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와 이기광이 만난 '뮤지광 컴퍼니' 측이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을 보면 뮤지가 이기광을 협박해 자신의 소속사 아티스트로 영입하려는 과정이 범죄 액션 장르로 그려져 웃음을 유발한다.
'뮤지광 컴퍼니'는 제작자 뮤지와 아티스트 이기광, 그리고 뮤지광 컴퍼니 식구들이 만나서 펼치는 좌충우돌 페이크 리얼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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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뮤지와 이기광이 만난 ‘뮤지광 컴퍼니’ 측이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9일 오후 아이돌Live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뮤플리 웹예능 ‘뮤지광 컴퍼니’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을 보면 뮤지가 이기광을 협박해 자신의 소속사 아티스트로 영입하려는 과정이 범죄 액션 장르로 그려져 웃음을 유발한다.
뮤지는 “빅4를 누르고 케이팝의 정점을 찍기 위해 하이라이트 이기광을 1호 아티스트로 영입하려고 한다”고 말한다.
이에 이기광은 “제가 경쟁력이 있을까요? 좀 힘들 거라고 본다”고 고개를 갸우뚱거리자 그를 납치해 강제로 계약서를 작성하려고 압박한다.
뮤지는 “너가 아직 상황 파악이 안 되는구나? 이제 선택하라”며 총구를 겨눈다. 포박된 이기광은 윤두준, 양요섭 등을 추천했지만 뮤지와 말이 통하지 않자, “왜 하필 나한테?”라고 의문을 제기한다.
그가 계속해서 자신의 말을 무시하자 “계약을 하겠다”고 허락하는 이기광.
뮤지와 이기광이 각각 제작자와 아티스트로 만나 어떤 프로젝트를 꾸려갈지 궁금증을 모은다.
‘뮤지광 컴퍼니’는 제작자 뮤지와 아티스트 이기광, 그리고 뮤지광 컴퍼니 식구들이 만나서 펼치는 좌충우돌 페이크 리얼리티.
이달 23일 뮤플리 유튜브 채널을 통해 1화가 공개될 예정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뮤지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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