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광석 서울시의원 "동북권 아동·청소년 예술 교육센터, 강북구 미래 인재 육성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특별시의회 안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4)은 9일 개최된 2021년 제302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화본부 업무보고에서 동북권 아동·청소년 예술 교육센터 조성 사업을 점검하는 한편, 향후 강북구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동북권 아동·청소년 예술 교육센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안 의원은 문화본부 업무보고에서 주용태 문화본부장에게 동북권 아동·청소년 예술 교육센터 조성 사업의 진행사항을 질의하고 개관 이후 동북권 아동·청소년 예술 교육센터가 강북구 미래 인재 육성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특별시의회 안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4)은 9일 개최된 2021년 제302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화본부 업무보고에서 동북권 아동·청소년 예술 교육센터 조성 사업을 점검하는 한편, 향후 강북구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동북권 아동·청소년 예술 교육센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동북권 아동·청소년 예술 교육센터는 서울시 동북권역의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예술교육을 지원하고 지역별 문화적 기회불균형 해소를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현재 동북권 아동·청소년 예술 교육센터는 2023년 개관 예정이며 개관 후 서울문화재단에서 운영 예정이다.
안 의원은 문화본부 업무보고에서 주용태 문화본부장에게 동북권 아동·청소년 예술 교육센터 조성 사업의 진행사항을 질의하고 개관 이후 동북권 아동·청소년 예술 교육센터가 강북구 미래 인재 육성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주용태 문화본부장은 최선을 다해 동북권 아동·청소년 예술 교육센터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안 의원은 강북구가 강남권이나 타 자치구에 비해 문화시설이 열악한 실정이기 때문에 동북권 아동·청소년 예술 교육센터 외에도 다른 문화예술시설의 확충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지속적인 문화예술시설 및 프로그램의 확충을 주문했다.
안 의원은 “동북권 아동·청소년 예술 교육센터의 2023년 개관을 환영한다. 앞으로 동북권 아동·청소년 예술 교육센터는 강북구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운영되어야 하며, 예술 교육센터를 통해 강북구의 미래 인재들이 창의적인 인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연녀 허락 받고 집 들어간 불륜남 “주거침입죄 성립 안 돼”
- “잘라줘” 호떡 던지며 갑질…오른팔 화상당한 주인(영상)
- “너는 나랑 성관계하게 될 걸?” 제자들 희롱한 홍대 미대교수
- 임용 6개월 만에 동료 강간 중학교 교사, 파면 부당소송 패소
- “망친 내 결혼” 뿔난 예비부부들, 정부청사서 ‘화환시위’
- [단독] 인구 줄면 ‘상복 근무’…“이건 아니지 않나요”
- 흑마술 믿은 인도네시아 가족, 6살 딸 눈 훼손하다 체포
- 마트서 노마스크 지적하자 일부러 ‘콜록콜록’…美여성 영상에 공분
- 동생이 애타게 찾는 배우 윤정희 근황…성년후견의 두 얼굴
- 청진기 대던 의사, 몰래 여성 환자 촬영 들통…추가 피해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