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 컬러즈 얼티밋, '버그 논란'에도 발매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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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가지 버그로 테스트 시작일부터 우려를 낳았던 소닉 컬러즈 얼티밋이 북미에 이어 아시아권에서도 정상 판매를 진행했다.
지난 1일 '사전 체험' 중 발견된 버그로 많은 우려를 낳았던 소닉 컬러즈 얼티밋(유통사 세가)이 9일 현재 국내에서 예정대로 발매를 진행 중이다.
세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닉 컬러즈 얼티밋'의 발매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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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갖가지 버그로 테스트 시작일부터 우려를 낳았던 소닉 컬러즈 얼티밋이 북미에 이어 아시아권에서도 정상 판매를 진행했다.
지난 1일 '사전 체험' 중 발견된 버그로 많은 우려를 낳았던 소닉 컬러즈 얼티밋(유통사 세가)이 9일 현재 국내에서 예정대로 발매를 진행 중이다.
세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닉 컬러즈 얼티밋'의 발매를 알렸다. 문제는 컴퓨터로 내려받을 수 있는 '다운로드 판' 외에 패키지판 또한 예정대로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패키지판은 '소닉 30주년 기념 패키지'로 아트북과 CD, 그리고 컬렉터즈 코인 등이 동봉된다. 단 동봉되는 아트북은 일본어로 제작되어 있다.
한편, 개발사인 Blind Squirrel Games는 서구권 발매일 하루 전인 지난 6일 SNS를 통해 "버그를 인지하고 있으며, 가능한 한 빠른 패치를 통해 각종 문제(버그)를 해결할 예정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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