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경찰 '추석 특별 치안 활동'..꼼꼼한 치안 안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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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경찰청은 오는 13일부터 추석 연휴가 끝나는 22일까지 10일간 '특별치안활동'을 펼친다고 9일 밝혔다.
연휴 범죄와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이 기간에 지역경찰과 형사, 교통 등 총력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여성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범죄 취약요인을 점검하고 학대예방경찰관이 가정폭력·학대 재발 우려 가정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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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경찰청은 오는 13일부터 추석 연휴가 끝나는 22일까지 10일간 '특별치안활동'을 펼친다고 9일 밝혔다.
연휴 범죄와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이 기간에 지역경찰과 형사, 교통 등 총력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여성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범죄 취약요인을 점검하고 학대예방경찰관이 가정폭력·학대 재발 우려 가정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도 한다.
대형마트·재래시장 등 혼잡 장소와 고속도로·국도 등의 교통 안전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추석 연휴 4일 전과 연휴 포함 6일간 집중적으로 교통 관리에 나선다.
코로나19에 따른 집합금지 명령 등 방역 지침 위반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한다.
경남경찰청 관계자는 "도민들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꼼꼼한 치안 안전망 확보로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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