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 쿠에바스 상대 역전 투런포 '쾅'..시즌 16호
이정철 기자 2021. 9. 9. 2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자욱(삼성 라이온즈)이 역전 투런포를 가동했다.
구자욱은 9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wiz와의 홈경기에 3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삼성은 KBO리그 첫 팀 통산 4900홈런을 달성했다.
삼성은 구자욱의 홈런포에 힙입어 6회말 현재 KT에 3-2로 앞서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구자욱(삼성 라이온즈)이 역전 투런포를 가동했다.
구자욱은 9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wiz와의 홈경기에 3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구자욱은 팀이 1-2로 뒤진 6회말 1사 2루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여기서 상대 선발투수 윌리엄 쿠에바스의 2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2점홈런을 터뜨렸다.
이 타구로 구자욱은 올 시즌 16호 홈런을 마크했다. 삼성은 KBO리그 첫 팀 통산 4900홈런을 달성했다.
삼성은 구자욱의 홈런포에 힙입어 6회말 현재 KT에 3-2로 앞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