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엠카' 1위 "비투비와 후보, 영광"..앙코르 무대도 케미 폭발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엠카운트다운' 2주 연속 1위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9일 저녁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는 스트레이 키즈가 신곡 '소리꾼'으로 비투비의 '아웃사이더(Outsider)'를 꺾고 9월 둘째주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1위를 수상한 스트레이키즈는 팬들과 소속사 JYP 식구들에게 큰 감사를 전했다.
이후 비투비는 퇴장하지 않고, 스트레이키즈와 앙코르 무대에 함께 꾸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엠카운트다운' 2주 연속 1위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9일 저녁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는 스트레이 키즈가 신곡 '소리꾼'으로 비투비의 '아웃사이더(Outsider)'를 꺾고 9월 둘째주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1위를 수상한 스트레이키즈는 팬들과 소속사 JYP 식구들에게 큰 감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비투비 선배님들과 같이 후보 자리에 선 것만으로도 너무 큰 영광이다. 이 상의 영광을 비투비 형들과 같이 나누고 싶다"고 말해 훈훈함을 전했다.
이후 비투비는 퇴장하지 않고, 스트레이키즈와 앙코르 무대에 함께 꾸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찬, 창빈, 한으로 구성된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소리꾼'은 국악의 다양한 소리에 웅장한 사운드를 더한 곡으로, 타인의 왈가왈부 떠드는 소리에 기죽지 않고 할 말은 하며 줏대를 지키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그 가운데 이날 방송에는 현아&던, 백아연, 그리고 이하이의 컴백 무대가 최초로 공개됐다.
현아와 던은 중독성 강한 훅이 포함된 뭄바톤 댄스곡 '핑퐁(PING PONG)'으로 존재감을 여실히 과시했으며, 백아연은 타이틀곡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어떡해'로 특유의 맑고 청아한 음색을 유감없이 뽐냈다.
또한 이하이는 독보적인 보이스와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빨간 립스틱(Feat. 윤미래)'의 첫 선을 보였다.
이 밖에 영케이(Young K), 퍼플키스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만들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엠카']
스트레이 키즈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추행 의혹' 제임스 프랭코, 피해 주장 여성에 25억 합의금 지불 [TD할리웃]
- 안젤리나 졸리, '전 남편' 밀러와 재결합하나…방문 모습 포착 [TD할리웃]
- 레이디 가가 "19살 때 성추행 당해…옷 벗으라 협박당했다" [TD할리웃]
- 美 뉴욕타임스, 박나래 성희롱 논란 언급 "서구에선 문제 되지 않을 일"
- 정솽 출연료가 日 3억5천?…中 당국 탈세 조사 나선다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