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포토] COP28, 왜 제주에서 개최되어야 할까요?
좌승훈 2021. 9. 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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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유치를 위해 '찾아가는 COP28 유치 기원 홍보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도는 이에 따라 유엔기후변화협약 총회 유치 '홍보버스'를 관광지와 도심지를 중심으로 운행하고, 홍보 극대화를 위해 COP28 100만 서명운동과 함께, 깜짝 퀴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문경삼 도 환경보전국장은 "제주만의 강점과 우수성을 바탕으로 COP28을 유치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계속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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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유엔기후변화협약 총회 유치 '홍보버스' 운영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도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유치를 위해 ‘찾아가는 COP28 유치 기원 홍보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는 매년 197개 당사국이 모여 협약 이행을 위한 다양한 의제를 논의하는 기후 관련 최대 규모의 국제 환경회의다. 오는 11월 영국에서 열리는 제26차 총회에서 COP28 개최국을 결정한다. 이어 우리나라로 확정되면, 환경부가 개최도시를 공모 선정하게 된다.
도는 이에 따라 유엔기후변화협약 총회 유치 ‘홍보버스’를 관광지와 도심지를 중심으로 운행하고, 홍보 극대화를 위해 COP28 100만 서명운동과 함께, 깜짝 퀴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문경삼 도 환경보전국장은 “제주만의 강점과 우수성을 바탕으로 COP28을 유치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계속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제주도 제공]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도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유치를 위해 ‘찾아가는 COP28 유치 기원 홍보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는 매년 197개 당사국이 모여 협약 이행을 위한 다양한 의제를 논의하는 기후 관련 최대 규모의 국제 환경회의다. 오는 11월 영국에서 열리는 제26차 총회에서 COP28 개최국을 결정한다. 이어 우리나라로 확정되면, 환경부가 개최도시를 공모 선정하게 된다.
도는 이에 따라 유엔기후변화협약 총회 유치 ‘홍보버스’를 관광지와 도심지를 중심으로 운행하고, 홍보 극대화를 위해 COP28 100만 서명운동과 함께, 깜짝 퀴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문경삼 도 환경보전국장은 “제주만의 강점과 우수성을 바탕으로 COP28을 유치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계속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제주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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