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소규모 교회 등 22명 확진..누적 5459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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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청주를 중심으로 소규모 교회와 유흥업소, 중고차 판매장 등을 고리로 한 집단 감염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집단 감염도 이어져 청주 소규모 교회 관련 한 명(누적 18명), 중고차 판매장 관련 한 명(누적 13명), 유흥업소 관련 한 명(누적 13명)이 각각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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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청주를 중심으로 소규모 교회와 유흥업소, 중고차 판매장 등을 고리로 한 집단 감염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청주 18명, 충주·제천·증평·괴산 각 1명 등 모두 2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기존 확진자를 통한 가족.지인 등 지역 사회 감염이 10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7명, 타지역(충남 천안, 전북 익산, 서울 금천) 감염 유입이 3명, 해외(우즈베키스탄) 입국자 2명이다.
집단 감염도 이어져 청주 소규모 교회 관련 한 명(누적 18명), 중고차 판매장 관련 한 명(누적 13명), 유흥업소 관련 한 명(누적 13명)이 각각 추가됐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도 사망자 73명을 포함해 모두 5459명으로 늘었다.
청주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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