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창원사랑상품권 7천만원 기탁.."이웃에게 온정을"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1. 9. 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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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7천만 원 상당의 창원사랑상품권을 창원시에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최홍영 은행장은 이날 창원시청을 방문해 허성무 시장에게 상품권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창원사랑상품권은 시가 추천한 저소득층·독거노인·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계층 1400세대에 전달된다.

경남은행은 최근 창원시와 중소기업 혁신성장, 창원경제 V턴을 위한 동반성장 협력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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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7천만 원 상당의 창원사랑상품권을 창원시에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최홍영 은행장은 이날 창원시청을 방문해 허성무 시장에게 상품권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창원사랑상품권은 시가 추천한 저소득층·독거노인·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계층 1400세대에 전달된다.

최 은행장은 "소외계층 지원과 함께 창원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경남과 울산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최근 창원시와 중소기업 혁신성장, 창원경제 V턴을 위한 동반성장 협력 협약을 맺었다. 100억 원을 대출 재원으로 조성해 창원에 본사와 사업장을 둔 일자리 창출기업, 연구개발 투자기업 등 중소기업에 금융 지원을 하고 있다.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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