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펑택공장서 50대 근로자 1명 추락사
이윤희 기자 2021. 9. 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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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평택공장 노동자 1명이 작업 중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났다.
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5분쯤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A씨(50대)가 3m 높이에서 떨어졌다.
A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생생라인을 점검하던 중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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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스1) 이윤희 기자 =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노동자 1명이 작업 중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났다.
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5분쯤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A씨(50대)가 3m 높이에서 떨어졌다.
A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생생라인을 점검하던 중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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