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제포럼 월례 강연회 장준환 국제변호사 메타버스 특강

청주CBS 맹석주 기자 2021. 9. 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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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지역본부장 김경용)와 충북경제포럼(회장 차태환)은 9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제224차 월례 강연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한국무역협회 충북기업협의회는 충북의 한국무역협회 회원 기업대표들로 구성되어 있고 충북 지역의 무역진흥 및 지역경제 발전 도모를 위한 교류의 장으로 무역진흥방안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강구, 무역 애로사항 수렴 및 대정부 건의 등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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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 무역협 회 충북지역본부 제공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지역본부장 김경용)와 충북경제포럼(회장 차태환)은 9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제224차 월례 강연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장준환 변호사는 '문화예술ICT 융복합시대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인 메타버스'라는 주제로 강연을 통해 "현실 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인 메타버스를 단순히 주식 투자나 게임 플랫폼으로 볼 것이 아니라 가상과 현실 세계에서 거대한 비즈니스 기회로 받아 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명재 한국무역협회 충북기업협의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한국무역협회는 전국 7만 4천여개, 충북 2천여개의 회원사를 기반으로 다양한 수출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 충북 기업들이 무역협회의 지원제도를 활발히 이용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국무역협회 충북기업협의회는 충북의 한국무역협회 회원 기업대표들로 구성되어 있고 충북 지역의 무역진흥 및 지역경제 발전 도모를 위한 교류의 장으로 무역진흥방안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강구, 무역 애로사항 수렴 및 대정부 건의 등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다.

충북경제포럼은 충청북도의 경제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대안 제시를 위해 기업인, 경제단체장, 교수 등 2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지역의 대표적인 경제단체로 월례조찬강연회, 시군 순회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충북 경제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청주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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