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훈· 변진재, 신한동해오픈 1R 7언더파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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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 KPGA 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에서 캐나다 교포 이태훈과 변진재가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태훈은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1·6천93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4타를 쳤습니다.
이태훈은 한국 무대 첫 우승을 거뒀던 신한동해오픈에서 지난해에도 2위에 오르며 좋은 인연을 이어갔는데 올해도 첫날 공동선두로 나서며 통산 3승 기회를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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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 KPGA 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에서 캐나다 교포 이태훈과 변진재가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태훈은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1·6천93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4타를 쳤습니다.
아시안투어에서 뛰며 2014년 1승을 기록한 이태훈은 2017년 신한동해오픈 우승을 계기로 코리안투어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9년 4월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에서도 우승해 코리안 투어 통산 2승을 기록 중입니다.
이태훈은 한국 무대 첫 우승을 거뒀던 신한동해오픈에서 지난해에도 2위에 오르며 좋은 인연을 이어갔는데 올해도 첫날 공동선두로 나서며 통산 3승 기회를 맞았습니다.
변진재는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 이태훈과 순위표 맨 위에 같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변진재는 2010년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수석으로 합격해 2011년 코리안투어에 데뷔했는데 아직 우승이 없습니다.
최민철과 서요섭이 나란히 6언더파를 쳐 선두와 1타 차 공동 3위에 포진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김한별은 3언더파 공동 20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습니다.
미국 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두며 한국 남자 골프의 간판 선수로 활약하다 군 제대 후 오랜 슬럼프에 빠진 배상문은 이븐파 70위권에 머물렀고, 19살 유망주 김주형도 1오버파로 부진했습니다.
(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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