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아들 국제학교 학비가 3600만원?
[스포츠경향]
전지현 아들 국제학교 학비 화제
배우 전지현의 자녀 교육비가 화제다.
8일 방송된 Mnet ‘TMI 뉴스’에서는 ‘황당무계! 루머에 시달린 스타’라는 주제가 다뤄졌다.
이날 루머에 시달린 스타 1위는 남편과 이혼·별거설에 휩싸였던 전지현이었다.
당시 한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전지현의 이혼 루머가 퍼졌다. 해당 채널에서는 ‘전지현 이혼설 실체(전지현 자산 870억대) 남편 최준혁과 별거중?’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전지현 남편이 가출을 했는데 전지현을 이혼을 원하지 않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이혼이 성사되지 않은 이유는 전지현의 광고 위약금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루머에 대해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은 “전지현 남편하고 싶어요”라는 글이 적힌 만화 슬램덩크의 한 장면을 자신의 메신저 프로필로 올려놓아 루머를 일축했다.
또 전지현 소속사 측은 “해당 방송에 언급된 그 어떤 내용도 사실무근”이라면서“ 현재 온라인을 통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다“라며 “사실이 아닌 왜곡된 정보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자 하며 사실과 다른 기사 및 댓글 등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라고 밝혔다.
또한 전지현, 최준혁 부부의 첫 아들 학부모 참여수업에서 이들 부부를 직접 봤다는 목격담이 이어지며 루머는 사그라들었다.
전지현의 첫째 아들은 인천 송도 국제학교에 합격했다. 이 학교는 미국 LA 본교를 둔 미국 사립학교로 알려졌다. 유치원 과정 기준 한 해 학비만 무려 3600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렸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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