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2021년 달서 청년주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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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는 오는 11일까지 3일간 2021년 달서 청년주간행사를 연다고 9일 밝혔다.
달서 청년주간은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이 주도하는 행사를 통해 커뮤니티 활성화와 사회참여 기회확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 날인 9일은 '차별화된 나만의 가치창조&브랜딩'을 주제로 퍼스널브랜딩 전문가의 청년 비전특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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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오는 11일까지 3일간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교류와 소통'에 초점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오는 11일까지 3일간 2021년 달서 청년주간행사를 연다고 9일 밝혔다.
달서 청년주간은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이 주도하는 행사를 통해 커뮤니티 활성화와 사회참여 기회확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미리 접수받은 참여자들로 인원을 최소화했다. 대신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첫 날인 9일은 '차별화된 나만의 가치창조&브랜딩'을 주제로 퍼스널브랜딩 전문가의 청년 비전특강을 진행했다. 청청기획단과 지역 청년단체가 함께하는 '청년교류회' 를 통해 청년정책에 대한 토론도 펼쳤다.
10일은 '찾아가는 청년학교'를 통해 노년층 디지털 체험 교육에 참여한다. 청년을 위해 나선 중장년층으로 구성된 니트청년 발굴단 '청년도전 서포터즈 발대식'도 갖는다.
마지막 날은 지역 청년들을 위한 금융상담과 미니강좌를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청년 참여사업의 동아리, 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활동성과(PPT)를 발표하며 공유할 계획이다.
이태훈 구청장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행사규모가 축소됐지만 '청년의 날' 주인공인 청년들이 직접 구상하고 만들어낸 프로그램으로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청년들 스스로 만들어가는 새로운 청년문화를 만들어가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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