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38명 신규 확진..누적 4654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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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8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4654명으로 늘었다.
9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 38명이 추가됐다.
식당 '막썰어 수산' 관련해서는 1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52명이 됐다.
남구 기업체 '해솔테크'에서는 확진자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27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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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8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4654명으로 늘었다.
9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 38명이 추가됐다. 이들은 지역 4617~4654번 환자로 분류됐다.
확진자 중에서 24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13명은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나머지 1명은 지난달 26일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집단별로 중구 목욕탕인 '옥교탕' 관련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이 집단에는 델타 변이 버이러스가 퍼지면서 누적 확진자가 67명으로 늘었다.
식당 '막썰어 수산' 관련해서는 1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52명이 됐다.
남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도 1명 늘어나 누적 확진자가 17명으로 집계됐다.
7080주점 관련 확진자는 1명 늘어나 누적 확진자가 56명으로 늘었다.
남구 기업체 '해솔테크'에서는 확진자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27명을 기록했다.
울산시는 확진자들의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진행하고,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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