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52세에 '초코송이 머리'도 거뜬..핫도그 든게 이렇게 귀여울 일?

신수정 인턴기자 2021. 9. 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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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출장길을 인증했다.

9일 김혜수는 자신의 SNS에 "출장길 휴게소 핫도그 야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자주색 긴 팔 상의 차림으로 핫도그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특히 마스크를 뚫고 뿜어져 나오는 여배우의 외모와 함께 초코송이 같은 머리 스타일이 동안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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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수. 출처| 김혜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배우 김혜수가 출장길을 인증했다.

9일 김혜수는 자신의 SNS에 "출장길 휴게소 핫도그 야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자주색 긴 팔 상의 차림으로 핫도그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특히 마스크를 뚫고 뿜어져 나오는 여배우의 외모와 함께 초코송이 같은 머리 스타일이 동안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누리꾼들은 "헤어스타일 너무 귀엽다. 따라 하고 싶어요", "언니 내 심장 좀 놔줘", "얼굴이 완전 반쪽이네"등의 댓글을 남겼다.

김혜수는 영화'내가 죽던 날', '국가부도의 날', '차이나타운', 드라마'하이에나'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최근 개인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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