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공공전세주택 476가구 입주자 모집

성초롱 2021. 9. 9. 18: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전세주택 476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공공전세주택은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11·19 전세대책에 따라 신규 공급하는 주택으로, 시중 전세가의 80~90% 수준의 임대보증금을 납부하면 월 임대료없이 최대 6년간 거주 가능한 전세형 주택이다.

앞서 지난 4월 진행한 공공전세주택 117가구 공급은 경쟁률 27대1로 성황리에 접수 마감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전세주택 476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공공전세주택은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11·19 전세대책에 따라 신규 공급하는 주택으로, 시중 전세가의 80~90% 수준의 임대보증금을 납부하면 월 임대료없이 최대 6년간 거주 가능한 전세형 주택이다. 앞서 지난 4월 진행한 공공전세주택 117가구 공급은 경쟁률 27대1로 성황리에 접수 마감된 바 있다.

아울러 고품질 자재를 사용한 고급 인테리어, 빌트인 가구와 함께 편리한 주차·커뮤니티 시설 등을 제공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공공전세주택은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서 424가구, 부산, 광주, 전주 등 지방권에서 52호 등 총 476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 강북·노원·은평·성북·동대문구에서 92가구, 인천 서구·연수구에서 191가구, 경기 수원·용인·안양·시흥·의정부시에서 141가구를 각각 공급한다. 지방권에서는 부산 사상구·서구·사하구에서 30가구, 광주 남구·서구·북구·광산구에서 20가구, 전북 전주시에서 2가구를 공급한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