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 1차 ESG 경영위원회 열어

이용안 기자 2021. 9. 9. 1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저축은행 업권의 신뢰제고와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제1차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ESG 경영위원회는 저축은행중앙회가 저축은행의 ESG 관련 경영·투자 환경 조성을 위한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지원과 자문 수행을 위해 지난 6월 만든 자문기구다.

이날 위원회는 저축은행 업권 ESG 도입 현황과 실천과제를 주제로 위원들이 의견을 나눴고, 향후 ESG 경영위원회 운영방안도 논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축은행중앙회 ESG 경영위원회 위원들이 9일 서울 마포구 소재 저축은행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저축은행 업권의 ESG 실천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사진제공=저축은행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는 저축은행 업권의 신뢰제고와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제1차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ESG 경영위원회는 저축은행중앙회가 저축은행의 ESG 관련 경영·투자 환경 조성을 위한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지원과 자문 수행을 위해 지난 6월 만든 자문기구다.

저축은행중앙회는 ESG 경영위원장으로 이재연 한국금융연구원 부원장을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이어 조명현 고려대학교 교수, 구민정 성균관대학교 교수, 박제형 법무법인 바론 변호사 등 외부 전문가와 임진구 SBI저축은행 대표, 송철호 드림저축은행 대표와 저축은행중앙회 전무이사 등 7인으로 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위원회는 저축은행 업권 ESG 도입 현황과 실천과제를 주제로 위원들이 의견을 나눴고, 향후 ESG 경영위원회 운영방안도 논의했다.

[관련기사]☞ "내 집서 나가라" 장모 쫓아낸 남편…죽은 아내 폰엔 끔직한 폭언아들 결혼할 때 3억 준 부모…딸에겐 달랑 '토스터'"춥다. 따뜻하게 입어" 아빠 댓글에 '울컥' 성매매 그만둔 여성가슴에 '장미 타투' 여성BJ, "업소 출신같다" 악플에...구급차 타고 공연장 갔던 강유미…이후에도 '상습 지각'
이용안 기자 king@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