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추석연휴 대비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 추진

음성=청주CBS 김종현 기자 2021. 9. 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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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인구이동이 많은 추석연휴에 대비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한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오는 22일까지 관내 실내체육시설과 다중이용시설, 기업체 등 4300여 곳을 대상으로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하고, 추석연휴에 대비한 방역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한편, 추석연휴 기간에도 발열과 기침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음성군보건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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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청. 음성군 제공


충북 음성군은 인구이동이 많은 추석연휴에 대비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한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오는 22일까지 관내 실내체육시설과 다중이용시설, 기업체 등 4300여 곳을 대상으로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하고, 추석연휴에 대비한 방역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특히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봉안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지역 내 기업체 근로자들에게는 명절 연휴 이동 최소화와 함께 백신 접종을 독려할 계획이다.

한편, 추석연휴 기간에도 발열과 기침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음성군보건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음성=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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