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추석연휴 대비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음성군은 인구이동이 많은 추석연휴에 대비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한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오는 22일까지 관내 실내체육시설과 다중이용시설, 기업체 등 4300여 곳을 대상으로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하고, 추석연휴에 대비한 방역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한편, 추석연휴 기간에도 발열과 기침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음성군보건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음성군은 인구이동이 많은 추석연휴에 대비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한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오는 22일까지 관내 실내체육시설과 다중이용시설, 기업체 등 4300여 곳을 대상으로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하고, 추석연휴에 대비한 방역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특히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봉안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지역 내 기업체 근로자들에게는 명절 연휴 이동 최소화와 함께 백신 접종을 독려할 계획이다.
한편, 추석연휴 기간에도 발열과 기침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음성군보건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음성=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의로 철거 지시 '다원이앤씨' 현장소장 첫 재판서 '혐의 부인'
- 7세 아들 살해하려 한 20대 엄마… 평소 밥 굶기고 학대
- 법원, '요양급여 부정수급 혐의' 윤석열 장모 보석 허가
- 'K-조선' 극찬한 文대통령 "新학익진 전술로 위기 극복"
- 물고문에 원생끼리 싸움 붙여… 울산 어린이집서 집단학대
- '추석 앞두고 일방적 직장폐쇄' 로젠택배 부산 사하 노동자들 반발
- '부동산 갈등' 80대 노인 살해 50대 징역 18년
- 탈영병 잡는 'D.P.' 병사, 내년 사라진다…부사관·군무원이 담당
- 아동음란물 1천여 개 유포한 20대男 "만화 인물일 뿐"
- '지네발' 플랫폼 규제에 카카오.네이버 직격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