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남구, 소음·불법튜닝 이륜차 23대 단속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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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는 남부경찰서와 야간 합동단속을 펼쳐 이륜차 23대를 단속했다고 9일 밝혔다.
남구는 이륜차 소음 등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7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백운광장 교차로에서 단속을 펼쳤다.
남구는 오토바이 LED를 불법개조해 운전자 시야를 방해한 이륜차와 번호판 봉인을 개조한 이륜차 등 총 23대를 적발했다.
광주 동구는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장애인 주택 5곳에 대해 개·보수 사업을 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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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남구는 남부경찰서와 야간 합동단속을 펼쳐 이륜차 23대를 단속했다고 9일 밝혔다.
남구는 이륜차 소음 등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7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백운광장 교차로에서 단속을 펼쳤다.
남구는 오토바이 LED를 불법개조해 운전자 시야를 방해한 이륜차와 번호판 봉인을 개조한 이륜차 등 총 23대를 적발했다.
남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는 만큼 행정조치 대신 원상 복구를 안내했다.
◇동구, 장애인 5가구 주택 보수 지원
광주 동구는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장애인 주택 5곳에 대해 개·보수 사업을 했다고 9일 밝혔다.
동구는 안전 손잡이·경사로 설치와 창호·세면기·변기 교체를 했다.
동구는 지난 7월 중위소득 120%이하에 해당하는 장애인 가구 중 희망자를 접수 받아 최종 5가구를 선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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