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 중이던 1톤 트럭에서 불..2400여만원 재산피해

강교현 기자 2021. 9. 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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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3시6분께 전북 익산시 금마면의 한 국도를 달리던 1톤 트럭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차량이 전소되고 적재함에 실려있던 차량용 소독 기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4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배선 문제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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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3시 6분께 익산시 금마면 한 국도를 달리던 1톤 트럭에서 불이 났다.(전북소방본부 제공)2021.9.9/© 뉴스1

(익산=뉴스1) 강교현 기자 = 9일 오후 3시6분께 전북 익산시 금마면의 한 국도를 달리던 1톤 트럭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차량이 전소되고 적재함에 실려있던 차량용 소독 기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4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물차 운전자는 화재가 발생하자 갓길에 급히 트럭을 세우고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배선 문제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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