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자영업자 차량시위' 위법 시 사법처리
보도국 2021. 9. 9. 17:50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재연장에 반발한 자영업자 단체의 차량 시위와 관련해 경찰이 엄정 사법처리 방침을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9일) 채증 자료 분석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사법 처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8일) 밤부터 오늘(9일) 새벽까지 전국 규모의 차량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서울 주요 도심에 34개 임시 검문소를 설치하고 21개 부대를 투입해 대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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