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자매결연지역과 추석맞이 온·오프라인 농산물 직거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괴산군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농가를 돕기위해 자매결연 지역과 온·오프라인 농산물 직거래에 나섰다.
괴산군에 따르면 9일과 10일 이틀동안 서울 양천공원에서 열리는 양천구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행사에서는 괴산청결고추가 판매된다.
또 지난 2일 시작해 오는 13일까지 열리는 서울 구로구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와 지난 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강서구 온라인 직거래장터에도 괴산지역 농산물이 판매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괴산군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농가를 돕기위해 자매결연 지역과 온·오프라인 농산물 직거래에 나섰다.
괴산군에 따르면 9일과 10일 이틀동안 서울 양천공원에서 열리는 양천구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행사에서는 괴산청결고추가 판매된다.
또 지난 2일 시작해 오는 13일까지 열리는 서울 구로구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와 지난 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강서구 온라인 직거래장터에도 괴산지역 농산물이 판매된다.
구로구는 홈페이지에 직거래장터 기간동안 괴산군 온라인 쇼핑몰 '괴산장터'를 연결해 괴산 농산물을 알리고 있으며, 강서구는 홍보 전단지를 제작해 구민들에게 장터를 알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매년 추석을 맞아 직판행사를 통해 청정 괴산의 우수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다"며 "대도시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괴산=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불법 유흥시설 단속 20개소·231명 검거… 5개소 '또' 걸렸다
- '지네발' 플랫폼 규제에 카카오.네이버 직격탄
- 법원, '요양급여 부정수급 혐의' 윤석열 장모 보석 허가
- 與, 코로나19 국민지원금 이의신청 최대한 수용
- 탈영병 잡는 'D.P.' 병사, 내년 사라진다…부사관·군무원이 담당
- 무인매장서 훔친 12살 부모 "그냥 알바생 쓰세요"[이슈시개]
- [영상]정부 "이달 중순부터 접종효과 나타날 것…수도권 증가세, 위험요인"
- 외신 北 열병식 보도 "김정은, 건강해진 모습 놀랍다"
- 'K-조선' 극찬한 文대통령 "新학익진 전술로 위기 극복"
- [단독]국민의힘, '최강욱 당 고발장' 정점식 통해 전달…지도부도 사전 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