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브라톱하고 칼 문신 드러내..온 몸으로 '나 센 여자'

최이정 2021. 9. 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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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센 여성' 포스를 가득 드러냈다.

한예슬은 9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긴 흑발에 진한 메이크업을 하고 브라탑 패션으로 복부를 드러내고 있다.

한예슬은 칼 세 자루, 뱀 모양 등 몸에 새긴 문신을 공개하며 지속적으로 과감한 비주얼을 과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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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한예슬이 '센 여성' 포스를 가득 드러냈다.

한예슬은 9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긴 흑발에 진한 메이크업을 하고 브라탑 패션으로 복부를 드러내고 있다. 배 윗부분에 위치한 칼 문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예슬은 칼 세 자루, 뱀 모양 등 몸에 새긴 문신을 공개하며 지속적으로 과감한 비주얼을 과시해왔다. 청순, 섹시, 요염, 러블리 등의 이미지가 공존하는 한예슬은 여배우로서 시도하기 쉽지 않은 코걸이 패션 등도 과감히 도전했던 바다.  

한예슬은 10살 연하의 남자친구 류성재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최근 동반으로 미국 여행을 다녀오는 등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그는 화장품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nyc@osen.co.kr

[사진] 한예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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