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선 전 청와대 행정관, 민주당 1급 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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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선 전 문재인정부 청와대 행정관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최고위원회로부터 1급 포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전 행정관은 최근 대통령 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과 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정책위부의장 등에 임명된 바 있다.
이 전 청와대 행정관은 노무현재단 전북위원회 초대 사무처장을 시작으로 전주시 정무보좌관실 대외협력담당, 전북도 정무특보를 역임했다.
이 전 행정관은 내년 치러질 전주시장 선거 민주당 후보경선에 도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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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이중선 전 문재인정부 청와대 행정관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최고위원회로부터 1급 포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전 행정관은 최근 대통령 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과 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정책위부의장 등에 임명된 바 있다.
이 전 청와대 행정관은 노무현재단 전북위원회 초대 사무처장을 시작으로 전주시 정무보좌관실 대외협력담당, 전북도 정무특보를 역임했다. 현재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 새만금개발공사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이 전 행정관은 내년 치러질 전주시장 선거 민주당 후보경선에 도전할 계획이다.
이 전 행정관은 "지역의 요구를 잘 이해하고 있는만큼 이를 관철시키기 위해 기초자치단체, 광역자치단체, 중앙부처 산하기관, 청와대 근무까지 경험했던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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