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 추가.. 누적 101명으로 늘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아산의 종교시설 관련 등 천안과 아산에서 9일 코로나19 확진자 4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들 중 3명은 전날 집단감염이 발생한 아산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로 확인됐다.
이들 중 집단감염이 발생한 교회 관련 확진자는 2명이다.
전날 당진에서도 관련 확진자가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01명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아산의 종교시설 관련 등 천안과 아산에서 9일 코로나19 확진자 4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천안시에 따르면 서북구 불당동에 거주하는 40대 등 22명(천안 2717~2738번)이 검체를 채취해 양성반응이 나왔다.
이들 중 3명은 전날 집단감염이 발생한 아산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로 확인됐다.
10명은 지역 확진자의 가족이거나 지인으로 파악됐으며, 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밖에 3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됐으며, 2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아산에서도 온양3동에 거주하는 10대 등 19명(아산 1404~1422번)이 확진됐다.
이들 중 집단감염이 발생한 교회 관련 확진자는 2명이다. 전날 당진에서도 관련 확진자가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01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이동 동선을 파악하고 밀접접촉자를 확인하기 위해 추가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천안·아산=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네발' 플랫폼 규제에 카카오.네이버 직격탄
- 'K-조선' 극찬한 文대통령 "新학익진 전술로 위기 극복"
- "CJ택배 대리점 택배 노동자 부당 해고 철회하라"
- '부동산 갈등' 80대 노인 살해 50대 징역 18년
- 탈영병 잡는 'D.P.' 병사, 내년 사라진다…부사관·군무원이 담당
- 文 대통령 'K-조선' 재도약 선언… 경남 경제 훈풍 기대
- 외신 北 열병식 보도 "김정은, 건강해진 모습 놀랍다"
- 아동음란물 1천여 개 유포한 20대男 "만화 인물일 뿐"
- 임의로 철거 지시 '다원이앤씨' 현장소장 첫 재판서 '혐의 부인'
- 與, 코로나19 국민지원금 이의신청 최대한 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