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정, 무슨 일 있었나..의미심장 글 "평판 안 좋은 사람은 역시"

김노을 2021. 9. 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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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파파야 출신 배우 강세정이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강세정은 9월 8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무런 사진 없이 자주색 배경에 짧은 글을 적어 올렸다.

강세정의 의미심장한 글에 대해 누리꾼들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

한편 강세정은 지난 2000년 파파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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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그룹 파파야 출신 배우 강세정이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강세정은 9월 8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무런 사진 없이 자주색 배경에 짧은 글을 적어 올렸다.

그는 "사람들 사이에서 평판이 안 좋은 사람을 처음부터 색안경을 끼고 보지는 않지만 겪어보면 생각이 든다. 역시 가까이 하면 안 되겠네?"라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엄지손가락이 아래로 향하는 이모티콘을 더해 불편한 심경을 거듭 내비쳤다.

강세정의 의미심장한 글에 대해 누리꾼들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

한편 강세정은 지난 2000년 파파야로 데뷔했다. 배우로 전향한 후 다수 작품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해 종영한 KBS 1TV 드라마 '기막힌 유산'에 출연했다.

(사진=강세정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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