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곤 김해시장 무로거리 디지털광고물 점검

김해=노수윤 기자 2021. 9. 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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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허성곤 김해시장이 김해 대표 먹자골목인 내동 무로거리의 인공지능 탑재 디지털 광고물을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

무로거리 디지털 광고물은 '김해시 광고물의 디지털시대를 열다'라는 김해시 광고물 대표 정책의 1단계이다.

허 시장이 이날 인공지능 카메라 기능이 탑재된 키오스크도 직접 작동하는 등 점검했다.

허성곤 시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디지털 광고물을 확대 설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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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곤 김해시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지난 8일 김해시 내동 무로거리를 방문, 디지털광고물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김해시


김해시는 허성곤 김해시장이 김해 대표 먹자골목인 내동 무로거리의 인공지능 탑재 디지털 광고물을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

무로거리 디지털 광고물은 '김해시 광고물의 디지털시대를 열다'라는 김해시 광고물 대표 정책의 1단계이다.

시는 젊은 층이 많이 찾는 먹거리 골목 활성화를 위해 빛과 디지털의 조화를 주제로 지난달 말 다양한 형태의 키오스크 6기를 설치해 시범 운영 중이다.

허 시장이 이날 인공지능 카메라 기능이 탑재된 키오스크도 직접 작동하는 등 점검했다. 이 기기의 앞에 서면 나이, 성별 등을 자동으로 인식해 3초 뒤 메뉴와 식당을 추천한다.

시는 무로거리 일원에 무료 와이파이를 설치했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방문자가 참여하는 게임, 쿠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가 있는 명물 골목도 조성한다.

허성곤 시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디지털 광고물을 확대 설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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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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