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소식]천안시, 업성저수지 교량 명칭 의견수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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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오는 17일까지 업성저수지 일원에 조성 중인 수변생태공원과 자연관찰 교량 명칭을 위한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9일 밝혔다.
천안시는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업성저수지 수변생태공원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공모 결과 총 449건(공원 204건, 교량 245건)이 접수돼 1차 심사를 거쳐 공원 20건, 교량 20건의 명칭 후보를 선정하고 시민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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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오는 17일까지 업성저수지 일원에 조성 중인 수변생태공원과 자연관찰 교량 명칭을 위한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9일 밝혔다.
천안시는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업성저수지 수변생태공원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공원과 다리에 천안을 대표할 수 있는 이름을 붙이기 위해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13일까지 명칭공모를 실시했다.
공모 결과 총 449건(공원 204건, 교량 245건)이 접수돼 1차 심사를 거쳐 공원 20건, 교량 20건의 명칭 후보를 선정하고 시민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참여 방법은 천안시청 누리집 또는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격제한은 없으나 1인 1회만 참여할 수 있다.
◇천안시시설관리공단, 맞춤 체력프로그램 제공
충남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북부스포츠센터를 시작으로 원스톱 헬스케어(One Stop Health Care)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해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체력과 운동처방 등을 한 번에 관리한다.
프로그램은 11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 희망 이용시민을 우선으로 시범운영한다.
프로그램 구성은 체력측정-모니터링-운동처방 및 상담-맞춤형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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