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설악권 주민 1000여명 이재명 지지선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속초를 비롯한 고성·양양·인제 등 설악권 주민 1000여명은 9일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식을 열었다.
이들은 "설악권역은 금강산관광이 중단되고 남북교류 협력마저 중단되면서 지역경제가 활력의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침체상태에 머물러 있다"며 "속초·인제·고성·양양의 경제와 민생을 살리지 못하는 무능한 패거리 정치와 뿌리 깊은 토착정치를 끝장낼 때"라고 운을 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성=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속초를 비롯한 고성·양양·인제 등 설악권 주민 1000여명은 9일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식을 열었다.
지지선언에 참여한 지역의 대표들만 참석한 이날 선언식에서 이들은 "대한민국의 절체절명의 위기를 극복할 후보는 이재명뿐"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설악권역은 금강산관광이 중단되고 남북교류 협력마저 중단되면서 지역경제가 활력의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침체상태에 머물러 있다"며 "속초·인제·고성·양양의 경제와 민생을 살리지 못하는 무능한 패거리 정치와 뿌리 깊은 토착정치를 끝장낼 때"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민생중심의 확고한 철학과 가치, 용기와 결단, 강력한 추진력을 가지고 있다"며 "속초·인제·고성·양양을 교통물류의 허브와 태평양 시대를 준비하는 광역도시권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wgjh654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