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뉴스] 눈 깜짝할 사이..'손님인 척' 귀금속 들고 줄행랑
주성완 2021. 9. 9. 17:14
강원 원주경찰서는 금은방에서 금목걸이 등을 훔쳐 달아난 중학생 10대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8일 오후 원주시의 한 금은방에서 물건을 사려는 척 들어가 금목걸이와 금팔찌 등 57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뒤 미리 준비한 렌터카를 타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추적 끝에 2시간 반만에 검거했는데, 이들은 이미 훔친 물품을 현금을 받고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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