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강남고, 전국장사씨름대회 고등부 금2 획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강남고등학교은 7일~8일 경남 고성군 씨름장에서 열린 '제35회 시도대항 전국장사씨름대회' 고등부 경기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용장급(-85kg)에서 3학년 라현민 선수가 금메달을, 장사급(-135kg)에서 1학년 김병호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씨름부는 고등부 개인전 경기에서 용장급(-85kg) 라현민 선수가 결승전에서 김한수(송곡고)를 상대로 2대 1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 강남고등학교은 7일~8일 경남 고성군 씨름장에서 열린 ‘제35회 시도대항 전국장사씨름대회’ 고등부 경기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용장급(-85kg)에서 3학년 라현민 선수가 금메달을, 장사급(-135kg)에서 1학년 김병호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씨름부는 고등부 개인전 경기에서 용장급(-85kg) 라현민 선수가 결승전에서 김한수(송곡고)를 상대로 2대 1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라현민은 회장기대회, 선수권대회, 대통령기대회에 이어 시즌 4관왕에 올랐다.
또 1학년 김병호 선수는 결승전에서 김영재(순천공고) 선수에게 2대 0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하며 대통령기대회에 이어 시즌 2관왕에 올랐다.
조두진 교장은 "앞으로도 씨름부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과 훌륭한 경기력을 함께 갖출 수 있도록 선수를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