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추석 종합대책 마련..민생경제 회복·코로나 방역 중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는 9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대책은 Δ코로나19 방역·비상의료 Δ민생경제 살리기 Δ안전·교통 Δ생활안정 등 4대 분야이며, 연휴 기간 동안 종합상황반 11개팀, 120명을 운영할 계획이다.
민생경제 살리기 분야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지원 대책 마련과 제수품을 비롯한 중점 물가 관리 품목을 지정해 관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뉴스1) 김홍철 기자 = 경북도는 9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대책은 Δ코로나19 방역·비상의료 Δ민생경제 살리기 Δ안전·교통 Δ생활안정 등 4대 분야이며, 연휴 기간 동안 종합상황반 11개팀, 120명을 운영할 계획이다.
코로나19 방역·비상의료 분야는 13~16일을 특별방역 주간으로 운영해 비상 진료체계 구축하고, 선별진료소 50곳 운영, 감염병 전담병원 5곳과 생활치료센터 2곳도 차질 없이 운영한다.
민생경제 살리기 분야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지원 대책 마련과 제수품을 비롯한 중점 물가 관리 품목을 지정해 관리한다.
또 농‧수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과 협조해 물량 수급 조절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안전·교통 분야는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강화, 경찰서·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공조해 재난‧재해, 안전사고 등에 대응한다.
주요 도로 사전정비와 우회도로 지정 등 귀성객들의 안전한 수송대책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모든 대책은 결국 민생경제로 귀결되는 만큼 민생경제 회복을 도정의 궁극적 목표로 삼아야 한다”며 “화재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도민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wowcop@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