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추석 맞아 협력사 거래대금 840억원 조기 지급

이동희 기자 2021. 9. 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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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추석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거래대금 84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최근 포스코건설과 거래한 700여개 중소기업이다.

거래대금은 최대 14일 앞당겨 전액 현금으로 일괄 지급한다.

포스코건설은 거래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협력사의 현금 유동성 제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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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 현금 유동성 제고에 도움 기대"
포스코건설 인천 송도사옥.© News1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포스코건설은 추석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거래대금 84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최근 포스코건설과 거래한 700여개 중소기업이다. 거래대금은 최대 14일 앞당겨 전액 현금으로 일괄 지급한다.

포스코건설은 거래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협력사의 현금 유동성 제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협력사들과 비즈니스 파트너로 상생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강화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업시민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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