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로컬푸드직매장서 매주 금·토 직거래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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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이 추석명절을 맞아 농산물 판매확대 등을 위해 전주 호성동의 진안로컬푸드직매장 광장에서 직거래장터를 연다.
군은 직거래 장터와 함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추석맞이 진안고원 수삼판매 특별전(10~11일, 17~18일)'을 병행한다.
군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도 진안홍삼한우와 진안돼지고기, 계란, 인삼, 더덕, 생강청, 곶감, 나물세트 등 축산물과 선물세트를 비롯한 20여종의 품목을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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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진안군이 추석명절을 맞아 농산물 판매확대 등을 위해 전주 호성동의 진안로컬푸드직매장 광장에서 직거래장터를 연다.
진안군은 9일 군이 주최하고 진안로컬푸드 영농조합법인이 주관한 진안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오는 1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직거래장터는 매주 금·토일 오전 10시부터 일몰 시까지 정기적으로 열린다. 장터에는 20개 농가가 진안에서 경작·수확·가공한 파와 양파, 부추 등 채소류뿐 아니라 차류와 감식초, 고추장, 된장 등 수제가공식품을 선보인다.
또 표고버섯 등 임산물과 포도와 건고추, 오미자 등 고랭지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군은 직거래 장터와 함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추석맞이 진안고원 수삼판매 특별전(10~11일, 17~18일)'을 병행한다.
특별전에서는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진안고원의 명품인삼을 만나볼 수 있다. 이뿐 아니라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직매장 내에서도 '추석맞이 고객감사 세일'도 병행한다.
군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도 진안홍삼한우와 진안돼지고기, 계란, 인삼, 더덕, 생강청, 곶감, 나물세트 등 축산물과 선물세트를 비롯한 20여종의 품목을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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