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조선 이수근 대표 '은탑산업훈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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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대선조선 대표이사가 조선업계 위기 극복과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 대표는 9일 오후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열린 'K-조선 비전 및 상생협력 선포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훈장을 받았다.
이 대표는 42년간 조선업계에 종사하면서 원가 절감과 품질 향상을 통한 조선 경쟁력 확보, 경영 정상화 성공으로 지역경제 회복과 노사화합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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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대선조선 대표이사가 조선업계 위기 극복과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 대표는 9일 오후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열린 'K-조선 비전 및 상생협력 선포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훈장을 받았다.
이 대표는 42년간 조선업계에 종사하면서 원가 절감과 품질 향상을 통한 조선 경쟁력 확보, 경영 정상화 성공으로 지역경제 회복과 노사화합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 받았다.
이 대표는 다목적지원선 등 각종 특수선과 참치선망선 등 중소조선 틈새시장을 개척하고 선종 전문화를 통해 중소업계 고용 창출에 공헌했다.
또 경영 정상화 기반 구축과 시스템 경영체계 구축, 노사 상생 10년 무분규 달성, 자율협약 졸업 등을 이뤄냈다.
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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