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중저신용고객 첫 달 이자 지원' 한달 더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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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가 '중저신용고객 첫 달 이자 지원' 프로모션을 연장한다.
9일 카카오뱅크는 지난 6월부터 진행한 '중저신용 고객 대상 대출 첫 달 이자 지원'을 10월 9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카카오뱅크는 다음달 9일까지 '중신용대출' 또는 '중신용 플러스 대출' 등을 신규로 받은 중저신용 고객 (KCB기준 820점 이하)에게 첫 달 이자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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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카카오뱅크가 '중저신용고객 첫 달 이자 지원' 프로모션을 연장한다.
9일 카카오뱅크는 지난 6월부터 진행한 '중저신용 고객 대상 대출 첫 달 이자 지원'을 10월 9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카카오뱅크는 다음달 9일까지 '중신용대출' 또는 '중신용 플러스 대출' 등을 신규로 받은 중저신용 고객 (KCB기준 820점 이하)에게 첫 달 이자를 지원한다. 한 달 이자는 고객 본인 명의의 카카오뱅크 계좌로 지급되며, 별도로 응모하지 않아도 된다.
카카오뱅크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중저신용 고객에게 지원한 이자 지원 금액은 약 28억원으로 총 7만1천여 명이 이를 받았다.
'26주적금'에 가입한 중·저신용 고객에게는 이자를 두배 지급하는 프로모션도 10월9일까지 진행한다.
대출 여부와는 관계없이, 카카오뱅크의 '내신용정보'를 조회하여 신용점수가 820점보다 낮음을 확인한 후 26주적금에 가입하고 만기를 달성하면 본인 명의 카카오뱅크 계좌로 이자만큼 캐시백을 받는다. 고객당 신규 1계좌만 가능하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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