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창헬스케어, 사업 고도화 MOU..'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발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라이프는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인 창헬스케어와 헬스케어 사업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창헬스케어는 기업 임직원 대상의 헬스케어 서비스, 만성질환 등 질환자 타깃의 의료지원 서비스와 건강검진 연계 PHR(Personal Health Record, 개인 건강 기록) 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태환 기자] 신한라이프는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인 창헬스케어와 헬스케어 사업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창헬스케어는 기업 임직원 대상의 헬스케어 서비스, 만성질환 등 질환자 타깃의 의료지원 서비스와 건강검진 연계 PHR(Personal Health Record, 개인 건강 기록) 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양사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과 서비스 연계 ▲헬스케어신규 사업 공동 개발·이행 ▲ 건강 데이터 확보, 질환·질병 유발 분석 등을 활용한 협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 협약은 신한캐피탈이 운용을 맡고 있는 '원신한 커넥트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의 50억원 투자와 함께 이뤄졌다.
최승환 신한라이프 디지털혁신그룹장은 "사후보장에 그쳤던 보험사의 역할이 점차 사전예방관리로 확대되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헬스케어 노하우를 접목시켜 신한라이프가 '종합 돌봄서비스 제공자(Full-care Service Provider)'로서 고객에게 더욱 가치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환 기자(kimthin@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이윤서 체조 선수에게 특별장학금 2천만원 전달
- 신한라이프, 업계최초 '상속증여연구소' 출범…자산관리 '올인'
-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장학금 9억원 전달
- 신한라이프-hy, 상품·서비스·마케팅 협력 진행
- 조진웅, '尹 탄핵 집회'서 소신 발언…"비상계엄은 극악무도·패악질"
- "서울 공원서 비둘기 먹이 주지 마세요"…과태료 최대 100만 원
- 1151회 로또 당첨번호 '2·3·9·15·27·29'…보너스 '8'
- 어묵 국물도 따로 돈 받네…"1컵당 100원·포장은 500원"
- "순간 눈을 의심"…왕복 4차선 한복판에 주차된 킥보드
- "'오징어 게임'에 아주 질렸다"…황동혁 감독 美인터뷰서 깜짝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