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금강변서 낚시꾼이 여성 변사체 발견

조성현 2021. 9. 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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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의 금강변에서 신원미상 여성의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분께 옥천군 동이면 금암리 금강2교 주변에서 낚시꾼이 변사체를 발견해 신고했다.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은 부패가 심하게 진행됐고,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여성의 정확한 신원과 함께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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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 조성현 기자 = 9일 오후 3시3분께 충북 옥천군 동이면 금암리 금강2교에서 신원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됐다. (사진=옥천소방서 제공) 2021.09.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옥천의 금강변에서 신원미상 여성의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분께 옥천군 동이면 금암리 금강2교 주변에서 낚시꾼이 변사체를 발견해 신고했다.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은 부패가 심하게 진행됐고,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여성의 정확한 신원과 함께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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